2025.12.12 · 에브리홈케어
이 글은 3년 동안 동안 혼자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형 콘텐츠입니다. 내용은 참고용이며, 피부 상태나 체험 결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사실 이 제품은 리뷰할 생각이 없었다.
광고도 아니고, 협찬도 아니고, 그냥 몇 년째 혼자 쓰던 바디 제품이었기 때문이다.
그런데 어느 순간부터
“무슨 향이야?”
“향수 뿌렸어?”
라는 말을 자꾸 듣게 됐다.
그때 깨달았다.
아, 이건 나만 쓰기엔 향이 너무 좋구나 하고.

특별한 기능성이나 유행 성분 때문에 고른 건 아니었다.
그냥 처음 썼을 때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,
바꾸지 않고 계속 쓰게 됐다.
가격은 7,100원 345ml
솔직히 말하면
보습력이나 기능만 보면 더 좋은 제품도 많다.
그런데 이 조합은 향이 진짜 다르다.
플로럴 계열인데
달달하거나 인위적인 향수 느낌이 아니라
깨끗하고 포근한 향에 가깝다.
겨울에 특히 더 잘 어울린다.
이 바디워시는 세정감이 깔끔한 편이다.
그래서 겨울에는 바디워시 하나만 쓰면 살짝 건조할 수 있다.
그래서 나는 항상:
이렇게 하면
이 조합이 완성형이다.

3년 동안 쓰면서
사실 “이거 좋다”고 말해본 적이 없었다.
그런데 향 때문에 자꾸 질문을 받다 보니
이제는 말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화려한 기능은 없어도,
매일 쓰기 좋은 향 하나만으로 충분한 제품도 있다는 걸.
이건 정말,
혼자 쓰다가 처음으로 꺼내놓는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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